아직도 진행중, 그리고 평생.....
2월 말, 다신 프로그램 이용 시작 당시 체중 71Kg. 다이어트 일기를 기록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하고, 물 많이 마시면서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현재 63.5Kg. 지켜온 원칙은 두가지! 3끼 꼬박 먹고, 많이 먹었으면 운동해서 먹은만큼 빼자! 매일 아침, 열량 낮은 과일 위주로 여러가지 섞어 담고, 그 위에 수제 무가당 요거트를 드레싱처럼 뿌려서 든든하게 먹고있어요. 점심은 먹고싶은걸로 과하지않게 먹고, 저녁식사는 야채 위주의 가정식 집밥을 주로 먹는데, 가장 자주 먹은건 내가 좋아하는 찐 양배추 쌈과 상추, 깻잎쌈. 쌈은 여러장을 겹쳐 싸고 밥은 조금만! 쌈이 워낙 많아 밥은 반공기만 먹어도 배불러요. 그동안 실패한 날이 하루도 없다가 발이 아파 운동을 못해서 어제 하루 실패했네요. 오늘은 발을 사용하지않고 상체만 이용해서 헬스 30분 했어요. 그리고 살살 걸으며 아이쇼핑 50분. 건강체중이자 목표체중인 56Kg 까지 가려면 아직 갈길이 멀지만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제 자신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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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예인듯요
열씸히 하시네요.아마 머지않아 목표체중에 도달 할것입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