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담쌓고 지냈었어서 그런지 운동을 하는데 자괴감이 드네욥@,@

172에 54키로 마른비만이에요
요즘 과식을했더니 배에 러브핸들이 생겨..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당

다신이나 인터넷 찾아보면서 운동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체력이 영 안받쳐주네요
지금은
런닝(5) 20분
>스트레칭
>본운동 2세트
상하체 번갈아서(아직 운동방법을 점점 채워나가는중이에요)+ 코어(마운틴클라이머,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랭크, 사이드플랭크 등)
>런닝(6.5 / 5번갈아) 30분전후
해서 1시간40분~2시간 쯤? 운동하고있어요

크런치나 레그레이즈 플랭크 다들 어떻게 그리 오래 많이하시는지 멋진언니들.. 따라가려면 멀었네요
쉬지않고 10개만해도 배땡기고 아파서.. 그정도씩만 하고있어뇨ㅠㅠ
조금씩 늘리다보면 나아지겠죠..?

근력도 체력도 없어 힘들때는 갯수/초를 줄이는게 좋나요 셋트 수를 줄이는게 좋나요?? 앞으로 셋트를 늘려야할지 갯수를 늘려야할지 고민입니당

그리고 운동을할때 한가지운동을 쉬면서 반복하는기 좋을까요 전체 루틴을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면 크런치 레그레이즈를 할때
크런치×개 (휴식) 크런치 x개(휴식)
or
크런치 레그레이즈 (휴식) 크런치 레그레이즈 (휴식)
중에 어떻게하는게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 마른비만+ 복부(내장?)비만은 어떤식의 운덩방법이 좋을지도 궁금해오 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