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바빴던 하루 ㅠㅠ (290일차)
아침 - 프로틴쿠키
점심 - 바나나, 프로틴바
오후간식 - 프로틴셰이크
저녁 - 불고기전골, 현미밥
운동 - 어깨+엉덩이 근력운동 2시간
후..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신 없었네요 ㅠㅠ 아침 점심 제대로 챙겨먹지도 못하게 몰아쳤네요...
아침에 눈을 뜨니 서울은 눈이 많이 왔어요.
평소 40분정도 걸리는 길이 2시간이 걸려야 가지네요... 정말 극악의 교통체증;;
아침은 이동하는 차에서 운전하며 프로틴쿠키로 때우고 점심도 운전하며 바나나랑 프로틴바로 때웠네요;;;
그래도 정신없이 돌아다닌 보상으로 외근의 특권. 현장직퇴를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아침에 못간 운동을 오후에 갔죠.
화요일에 한 스쿼트가 자극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요 며칠 걷는게 거북할정도로 아파서 오늘은 하체를 엉덩이로 해 줬어요. 힙쓰러스트 오랜만에 하는데 자세가 너무 민망해서 괜히 뻘쭘 ㅋㅋㅋ
저녁은 부모님댁에서 먹었어요!!
오늘도 거하게 먹었군요 ㅠㅠ 그래도 아침 점심 제대로 못 먹었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죠 ^^;;
오늘은 부모님댁서 자고 내일 아침일찍 운동이나 가야겠습니다!!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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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조피디 아~~아는건데 이름만 몰랐던...
감사합니다.
*린주* 요게 씨크런치 입니다 ^^
고생 많으셨군요. 씨크런치는 뭘까 궁금하네요.
v크런치는 매일하는데 비슷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