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방 4일차!
월요일이라 체중을 쟀는데 그동안 넘 나태하게 놀먹했더니 다시 60을 찍었더라구요..... 허무해서 하기 싫었는데 30일 도전이라도 끝은 내고 싶어서 계속 간헐적 단식 합니다...근데 집에서 자꾸 뭘 먹이려고 해서 짜증나요 집안 사람들이 다 비만인데 양껏 안 먹으면 죽는 줄로만 아는 듯...어제도 잘 있다가 저녁에 단호박이랑 계란 삶은거 먹으라고 방까지 날라다줘서 진짜
다이어트는 가족있을 때 하면 안되는 것 같고...
오늘 오전 11시엔 칙피스틱 시나몬 아몬드맛 먹었고 1시간 후에 회사 점심 먹고 이후로 끝..배도 별로 안 고프고 그냥 그렇네요
플랭크, 체지방줄이기 30일 도전도 4일차 마쳤습니다....그룹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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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이고파 전 가뜩이나 키도 작아서 표준 근처 가려면 진짜 ㅠㅠㅠ 과체중이라 좀만 더 찌면 비만 진입인데 가족들이 다 먹성이 좋다보니 자기들 기준으로 으..소화도 안되는데 넘 힘드네요ㅠㅠㅠㅠ 은근 다이어트 한다고 이거저거 하면 비웃는것 같고 그래요 씨읶씨읶...
77이고파님도 같이 힘내요ㅠㅠㅠㅠㅠ
마자여,,,울 엄마도 80kg인 저보고 키가 있어 먹어야한다 삐짝골았다 그렇게 안먹다간 풍온다 등,,,어쩔깬 악담하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
굳굳하셔야 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