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마지막 후기 남기고 16:8 넘어갑니다 💪
164/57 -> 164/50
계속 욕심나서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다가 50일 채웠네요 ㅋㅋ
사실은 2월 21,22,23일을 친구 결혼축하파티로 정신줄 놓고 술과 함께 온갖 안주와 디저트와 고기에 빠져 살았어요ㅠㅠ 이전에 칭찬해주신 댓글보면서 너무 찔렸답니다ㅋㅋ.. 극약처방 급찐급빠 프로젝트로 일주일만에 오히려 그 전보다조금 더 감량효과까지 봤으니 잘.. 먹은거 맞죠..? 😉
제 상태는 지금 몸무게가 50에서 더이상 내려가지 않으려고 용을 쓰고 있는것 같아요. 18세 이후로 단 한번도 50이하로 내려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하지만 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부턴 조금 느슨하게 유지기같은 감량기를 가져보려구요. 목표는 두달! 2키로 감량입니다!! 164/48 꿈같은 숫자네요.. ❣️
아 그리고 하비로 고통받는분들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체중 근처는 가셔야 그나마 변화가 시작되실거에요.. 저도 최근 51까지 내려오고 나서야 다리가 눈에 띄게 벌어지고 있어요 ㅠㅠ 정말 마지막에 빠지려나봐여 ㅋㅋㅋㅋ 젠장 ㅠㅠ 그래도 끝까지 안빠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긴 해요ㅠㅠㅠ 두달뒤엔 진정한 하비 탈출과 핏 사는 봄옷들로 돌아올게요. 식욕 돋는 봄에도 우리모두 힘내요 ❣️❣️❣️❣️
아래는 저는 늘씬하다고 믿으며 살았던 55-59시절🤭과 폭풍감량 그래프, 그리고 최근 사서 입어본 옷들입니다. 옷 센스만 가지면 될 것 같아요 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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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포가 거의 같으세요 부럽네요!!
대단해요!! 저도 이제 진짜 다이어트 해보려해요ㅠㅠ 자극받고 갑니다
진짜 대단해요 ㅠㅜ
멋져요
진짜 대단해요ㅠㅠ
대단해요
멋지세요
먹기는 쉬운데 빠지는건 고행 입니다
우와 멋지네요~~
꿀팁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