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로 받고 싶어서 쓴 글
저는 4개월 째 다이어트 중인 다이어터 입니다!
저번달에 생긴 폭식증을 고쳐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 몇달 동안 초절식, 그로 인한 근손실 바로 잡기(기초대사량 챙겨먹기) 강박, 칼로리 강박, 운동 스트레스 등
하루 종일 다이어트에만 집중하면서 살곤 했습니다.
스스로 지켜야 할 규칙들을 만들고,
나도 모르게 그 틀에 갇혀서 지내니까 힘들었어요.
현재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맘편히 지내고 있구요.
폭식증을 겪고 나서 마음가짐이 바뀌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위로받고 다짐하고 싶어서 써본 글인데,
혹시 다른 분들도 보고 위로 받으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파이팅!
자신만의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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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음식운동강박하는거 완전 저네요.. 못먹는게 아니고 안먹는거!넘 좋은글 기운이 나네요 빠샤
생활화 되어 가는것이 진정 다이어트 같아요!! 열심히 하는것이 철저한 규칙속에 갇혀 강박이 되어버리면 생활과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요!! 무엇이든 좋아할 수 있게 즐기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더라고요 식단을 건강하게 잘먹는것도 운동을 하는것도 즐거움의 요소를 찾아보세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천천히 가더라도 포기하지않고 생활 속에 유연하게 함께가면 더 대단하게 독한 방법의 성공 보다 훨씬 더 의미있는 성공이 될것 같아요!!
이건 내스스로에게도 늘 하고 있는 말이에요!! 힘내요!!♡
제비꽃7 파이팅💪🏻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즐겁게 잘 관리하시길~ 우리 함께 힘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