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오늘은 정말 집에서 방콕하고 달걀 5개는 먹고 흰자만 4개 먹었나부다
콜라비 1개 먹고 겉절이 배추김치도 한접시 먹고
사과 큰거 반개먹고..
오늘의 배운점
다른때 같으면 마음이 벌써 요동을 치고 탄수화물 왕창 폭식하고 정줄 놓고 먹었을텐데
살은 1g도 안빠졌겠지만 , 더 쪘을지도 모르지만
내 모습을 인정하고 마음을 잘 다독여줬다
당장 내일
또 앞으로
만보를 못 할 수도 있고
요가를 못 갈 수도 , 안 갈 수도 있을거다
피자를 먹을 수도
라면을 먹을 수도 있다
그때 그 순간을 충분히 즐기자
죄책감을 갖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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