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 끝. 감량은 커녕 도루 좀 올라간 듯? ㅋ
실내자전거 질렀당 ㅋㅋ
여태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거의 안했었는데
짐에서 무심결에 탔는데 칼로리 소모 엄청 되는 줄 이제서야 깨달음...
요즘 공기가 뭣 같아서 밖에서 걷지도 조깅도 못하니
유산소 집안에서라도 하려고 샀어.
온 가족이 돌아가며 쓰는 중(...1일차다 ㅋㅋ)
피겨 이달 6일에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정말 매일 배고파...;;;
지금도 배고파 죽겠는데 버티는 중
난 한 번에 조금씩밖에 못먹으니 조금씩 자주 먹느라고
하루에 5끼는 먹는 듯...? ㅡㅅㅡ
스케이팅 한 번 하면 평균 2시간 빠르게 하니까
소비 칼로리는 1천이 훌쩍 넘지만
그런다거 막 먹어도 되는 건 또 아니거든
(이게 미스테리...선수들 하루에 여싱 기준으로 3천 정도 소비하는데 식단 엄청 철저히 조절하거든. 그 정도 소비하면 막 먹어도 마이너스일 것 같은데)
암튼 운동도 다시 시작했으니 정말 열심히 집중관리해서
근육은 늘리고 군살 다 불태워버릴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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