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운동이라하면... 몸 상태가 정상적이다 라는 가정을 두고 운동에 접근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이유로 부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죠. 당장에 체중보다는 몸 자체부터 정상적으로 만드는 걸 먼저 신경쓰세요. 목과 허리의 재활이 선행 되어야 운동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재활 운동이라 명하는 운동들로 먼저 접근 하시고 병원 내원 하셔서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는지 검진을 받으세요. 분명 병원에서도 재활관련 치유 프로그램 안내가 있을꺼에요. 그걸 충실히 따라 주셔서 목도.. 허리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시는게 먼저입니다.

마스집사 수영 자체가 재활 운동이고 유산소 운동이고 그래요. 저는 허리 수술만 6번을 했는데 병원 프로그램 외 일부러 수영장을 다녔어요. 가서 수영도 하지만 물 속에서 걷고 뛰고 점프하고 하는 행동들이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분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재활치료 열심히 한후 자연인님이 추천하신 수영을 할 수 있을정도의 체력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영이나 요가 필라테스가 적절해 보이는데요.
요가나 필라테스도 경도가 심한환자라면 더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수영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수중에서 하는운동이 부상부위에 최대한 무리를 안주고,
근육과 골밀도를 강화 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