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식단대로 못먹었네요..시무룩
주말에 애둘을 친정엄마가와서 같이내려가려고 계획했는데
남편이 오늘시간된다고 데려다준다해서
아침에 급하게 짐싸서 시골내려왔어요.
문제는 엄마가 외식하자해서..
남편에게는 제 다이어트가 비밀이라..도시락은 쌀시간도 마음도없었네요.
결국 일반식을 먹고말았어요..
음식에 한없이 약자~
5일 fmd식단은 못지켰지만 최후보루인 간헐적단식은 지켰노라고..
위안삼아봅니다...
또르르...
내일까지는 준비한식단대로먹고 일주일 간헐적단식후
fmd 다시 도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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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마 감사합니다 짜마님
항상 신경을써주시는 아름다운말한마디에 기운이납니다^^*
에이 너무 죄책감 갖으시면 스트레스 받아요 다음날은 또 제대로 드시면 된거네용!!
알빠지빠 응원 감사해요.
덜덜떨면서 체중계올라갔더니..
다행히 찌지는않고 극소량빠졌더라구요.
휴우~~~~ 식은땀.ㅎㅎ
다이어트 일기 쓰는걸 잘한거같다고 새삼느꼈어요.
흔들렸지만 저녁에 작성해야하는일기때문에
정신줄 꽉 잡을수있었네요 ㅎㅎ
간헐적단식 시간지키는것도 힘든것같은데 시간지켰으니 빠지실거예용!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