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술안마신다고 친구들이 짜증내더라구요.자꾸 술자리더만들기도하구요..
난 모임가면 미리 먹고왔다고 뻥친답니다.다욧중이라 자제안될까봐 미리먹고와서 배안고프다고하죠.

퍼플파우더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 확~~오르네요ㅋㅋㅋㅋ근데그런것도 무슨질량보존법칙이라도있는지 꼭하나씩 어딜가든있더라고요

일부러 더 그러는 사람 제 주변에서 봤어요. 다이어트 전에는 뭐 사다준 적 한번도 없는 사람이 살뺀다하니 다이어터에게 고칼로리 빵을 그렇게 사다주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나는 나!!! 친구맞아요?? 한번독하게말해요 너먹는건안말리겠지만 나한테는강요말라고 안먹을거면왜왔냐 그런식이면 좀오글거리긴해도 난 친구보러온거지 먹고즐기러온건아니라고 내가날씬해져서 너가 손해보는것도아닌데 내가유난좀떨면 뭐가어떻느냐고 말다툼하러온건아니지만 잘생각해보라하고 나와요 도움은못되도 방해는말아야지 비꼬긴왜비꼬아요;;;

뽀미언니 한입도 안드시나요?? 전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는갑다면서 비꼬고 그런게 듣기 싫어서요ㅠㅠ 좀더 독해져야겠어요!!

남은 전혀 도움주지않아요~본인이 더 독해지는 방법뿐! 제경우는 만나도 친구들 먹고싶다는 것으로 정하고 전 한입도 안먹습니다 ㅋ 그러다보면 강요도 하지않아요~ 전 32키로 감량하고 지금은 유지단계라서 왠만한건 먹는데.. 지금도 먹지말라고 해서 서운할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