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 53.9
53.9
너무 피곤하고 너무 축처지고 너무 힘이 없었다.
그래서 유지식 느낌으로 먹었다.
물섭취량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낮에 택배를 가지러 다녀오다가 어떤 아저씨가 교회다니라며 유인물과 사탕4개를 줬는데
헤벌레하며 넙죽 받았다.ㅋㅋㅋㅋ
불쌍한 다이어터 신분 ..
ㅋㅋㅋㅋㅋㅋㅋ
사탕 1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4개 다 먹고
율무차 1스틱만 마시려고 했는데
양조절 잘못해서 5스틱 먹고 ..^^..
후..
토마토에 꿀 뿌려먹는거 너무 맛있는데
꿀이 단당류라니..ㅜㅜ.. 거짓마알....
꿀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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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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