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천천히 빼는게 맞는데..
20대초반에 2달만에 십키로 빼고 유지해오다가
첫째,둘째 출산으로 다시 체중이 50키로대 중반으로....
지금 둘째를 돌보느라 집에서 시간 쪼개 다이어트비디오 보고 따라하며
식단조절로 두달동안 4.5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아직 목표로 가려면 4키로가 남았는데 몇달이나 더 걸릴지...
슬슬 다이어트 권태기(?)가 오는지 자꾸 치킨이 먹고싶고 운동이 싫증나요..
차라리 예전처럼 한두달안에 바싹 빼고 유지하는게 편한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ㅠㅠ
건강하게 천천히 다이어트하는게 ..정말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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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샥 빼려면 결국 굶어서 빼야하는데..그럼 나이들수록 너무 기운빠지세여..아이 둘이면 기초체력이 필요한데..정석으로 빼시는게 좋을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