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의지가 잠시 제 곁을 떠났었네여
전 원래도 등치가 좀 있었는데 ㅠㅠ 임신과 출산으로 앞자리가 3번바뀌었어요
91키로 찍고 출산 후 7키로 빠지고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운동을해도 식이를 해도 안빠져요 ㅠㅠ
3년이 지난 지금 ..!
이제 170cm에 60.5까지 뺐다가 .. 잠시 이성의 끈을 놓았더니 62키로가 되었네여
60-63 을 유지하는걸로 맘편히 생각하려고 했어요
강박증도 너무 심하고 골격자체가 있다보니 여리여리 몸이 안되니까 더더욱 그랬네요
그래도 앞자리 5한번 봐보자! 다시 시작해봅니다
그래도 바지 28사이즈 허벅지가 들어가고 허벅지가 더이상 뽀뽀를 하지 않기에 ..! 조금만 더 욕심내보고 유지어터 가려구요
그냥요 제 의지가 나태해지고 있어서 주저리 주저리 상기시키는 중입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여!ㅋㅋㅋ...그런데 이거 쓰는 동안에도 빵과 곱창이 너무 먹고싶네요 ㅠ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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