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54.3
체중이 왜 올랐을까?
어제 정말 소식했는데 ..
엄청 내려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라가니까
근육이 찐거라고 해도 일단 짜증이 팍 난다..ㅠ
너무 배고파서 새벽 6시도 되기 전에 아침을 먹었는데 ...
괜히 정체기가 오니까 너무 힘들다.
몸은 너무 힘들고, 체중은 올라가고, 할 일은 산더미 같고, 살은 빼야하고 .. 너무 총체적으로 힘들다.
이 시간 .. 조금만 견뎌보자.
53.3으로 다시 만들어야하는데 조바심만 나고 체중은 오히려 올라가니 .. 우울하다.
오늘도 너무 힘들어서 점심먹고 1시간가량 잠들어버렸다.
또 내일부터 3일간 열심히 달려야 하고..
일단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볼살을 커버하면
이 불안함이 조금 사그라들 것 같다.
내일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바꾸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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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거의 다 해결한 상태다. 다행이다.ㅡㅡ 해결못하고 이글을 봤음 얼마나 빡칠까?
와우 거지같네.. 작년의 나도 지금과 나름 꽤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1년넘게 해결못했구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