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g->62kg 다이어트 1개월 차
다이어트 1개월 차 초보 다이어터 입니다.
다이어트 현재 하루 3끼 꼬박 챙겨먹으며
한끼에 단백질+야채 골고루 챙겨먹어요
[다이어트 전 식습관]
- 하루 3끼 + 간식
- 밥 1공기~1공기 반 정도 먹는 편 이며,(짜고 자극적인 음식 선호)
- 점심or저녁 중 한 끼는 외식(2명이서 각자 음식+공동음식 =3개시킴)
- 간식 : 봉지과자 대용량 2봉 섞어서 한번에
아이스크림 한번에 2~3개
- 커피 : 아이스 바닐라라떼
보통 이렇게 식습관을 유지하다보니
3년 새 10kg이 나도모르게 훌쩍 쪄버렸답니다...
[다이어트 중 식습관]
- 하루 3끼 (한 끼당 약 700kcal섭취)
- 식사성형 : 밥 1/2공기 + 반찬(육류, 생선, 야채 등 다양하게 안가리고 먹는편)
- 간식 x (배고플 경우 두유 1팩(당이 있는 검은콩두유 섭취)
- 커피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운동 : 필라테스(매일) / 헬스(주 2회)
(식사량을 줄이니 초반에 어지러움증상 등이 생겨 운동하다가 핑 돌더라고요, 그럴땐 식사량을 증진하거나 흡수빠른 이온음료(저는 토레타를 마셨어요)를 마시면서 운동하다보니 점차 나아졌습니다.)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것 같아 힘을내서 계속 달려보려 합니다!
우선 식습관을 바꾸면서 운동을 병행하니 체지방이 많이 줄은 것 같아요.
현재 5kg 감량하였습니다.
모두 같이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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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배 군살이 싹 사라졌네요. 허리라인이 넘 멋져요! 힘내세요!
확실히 어릴때랑 비슷하게먹으니 살이 붙네요ㅠㅠㅠ30대엔 운동만이 답인가봐요
dodocando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됐어용^^
여름에반바지 반찬은 집반찬 그대로 먹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음식 간을 좀 세게 하시는 편인데, 전에는 밥 한수저에 반찬 막 집어먹었거든요, 근데 이제 식이조절하다보니 짠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밥 먹을때 밥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먹습니다. 그냥 저는 모든 섭취하는 음식을 부족하다 싶을정도로 양을 많이 줄였어요! 적응되다보니 입맛도 조금 바뀌는것같고, 개인적으로 붕어싸만코 아이스크림 한 자리에서 3개 금방 클리어 했었는데 다이어트 하고나서 너무 먹고싶어 먹었눈데 되~게 달더라구요::: 입맛 변하는 것 같아요. 모든 음식 다 먹더라도 먹으면서 ‘부족하다, 심심하다’ 싶을만큼먹었어요!
반찬은 어떻게 성형하셨나요? 짜고 자극적인음식은 무조건 안 드셨나요? 아님 조금씩 드셨나요? 꿀팁도 있나용ㅎㅎ 궁금합니다!^^
헉 멋있어요!!
멋있어요!
허리에 근육도 잡히셨네요~~부럽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