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식단&운동(나름월마감)
오늘 하루 계획대로 알차게 잘 보내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물론 4월 목표였던 54굳히기와 53진입하기는 실패했어요^^;
현재 저녁 먹고 56.3으로 4월 마감 합니다.
그래도 성과라면 3월에 비해 56으로 올랐던 날이 줄고 아침체중 54로 나왔던 날들은 늘어 났어요~
마지막 날은 아쉬운 성적이지만 4월 과정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5월의 활기찬 기운으로 다시 시작하려고요!!♡
계획은 내일 새벽 일기에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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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총 2600? 예상~
잘먹은 날이에요~^^
1. 아침: 500
저지방우유 300, 구운계란 2개, 등갈비찜 5조각
2. 점심: 600
엄마표 밑반찬들~♡
3. 오후간식: 300
갈릭단백칩1봉, 와이드바 1개
(과자 금지 계획 실패)
4. 저녁: 1200
라멘, 돈까스
아들이 입맛이 없어서 돈까스를 거의 혼자 다먹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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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총 1120?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실컷 종류별로 다했어요~
한을 푼것 같은 기분!♡
1. 아침: 400
등산
(시동생 몸살감기로 요즘 아파요ㅠ 짝꿍 없으니 허전)
2. 등산 이어 바로 줌바 한시간: 600
(영상 찍고 난 이후로 줌바를 더 애정하게 되서 한동작을 해도 혼신의 힘을 다해 느낌을 단전에서 부터 끄짚어 올립니다!!ㅋㅋ)
3. 계단오르기 16층 3회: 60
4. 노래부르기 20분: 20? 쯤 소모됐으려나?^^
(성인식, 언제나 사랑해 등등 많이 불렀어요~)
5. 한자: 목표 완료
6. 수영 & 한자 접수 결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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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사랑하자!!♡>
줌바 추고 씻은 다음 찍은 건데 저는 골격이 작은 체형이라 올록볼록 여성미 곡선이 뚜렷한 몸이 아닌것 같아요~ 복근도 생긴것 같지만 조금만 먹어도 배꼽 주위로 동그랗게 살이 방실방실 모여드는데
그래도 이만큼 성장한 내몸이 어느 자극사진 보다도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수선한 화장실 배경 안습 ㅎㅎ!
** 마감하는 날 꿀꿀해하지말고 내일 새출발 화이팅 마음으로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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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영! 난 다벗고 재 ㅎㅎ😮
반짝반짝멋지게 언니가 정확하게 보셨어요 배꼽주위에 동그랗게 올라와요 잘먹으면ㅎㅎ
하이영! 일하고 어린 아가들 케어하다보믄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그리고 운동도 중요라지만 식단이 그만큼 중요하잖아
목표로 향할때까지는 꾸준히 관리 해줘야지 ~
나는 유지어터에 가깝고 하이는 아직 다욧터니까ㅎㅎ
체중은 하루 열번도 넘게 ㅎㅎ
이건 중독 수준이야
은이네1 멋진 복근은 아니지만 나온것에 만족해요^^
^^ 수고하셨어요.
확실히 복근은 지난번보다 선명한듯... 근데.. 배꼽주위가... 귀엽게 올라왔다능... ㅋㅋㅋ
언니~ 저녁에는 몸무게 재지마요~~
아침 공복 속옷차림으로만 일정하게 재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녁먹고재면 스트레스가..ㅋㅋㅋ그리고 언니는 몸매가 점점 탄탄해지는듯!
사실 언니처럼 잘먹고 운동해야하는데ㅜㅜ
저는 그 정도로 운동을 못해서 칼로리에 집착하나봐요
복근넘부러워요😖
해골물냠냠 그래 나도 믿고 기다리려고!!ㅎㅎ 나는 저맘때 뭐 잘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철들면서 배워나가는거지
그걸 깨달으면 게임 끝!!♡
줌바둘리짱 아고.. 나도 전에 까먹고 필요한 거 안 가져오고 그런 날 많았는데ㅠㅠ 사실 이러면서 또 이것저것 배우고 성장하는 거죠, 뭐. ㅎㅎ 언니 아들은 언니 아들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잘 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