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애린 ^^ 먹고 나서의 포만감을 말하는게 아니고 결국 하루 섭취 열량을 충당하는데 만족한다라는 전제하에 밀가루든 튀긴거든 그게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 입니다. 하루 필요ㅠ열량을 먼저 채우고 그 다음이 식자재를 구분함이 순서라는 말이죠^^

마시애린 합의 ㅋㅋㅋ

ssoma 포만감 언급 안했는데 그걸 또 캐치하시네요😏
안내 스타일의 차이인걸로 합시당

ssoma 튀긴건 양대비 칼로리가 높으니 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가 훨 높잖아요😶
저도 일반식 지향이지만 제육덮밥과 돈까스가 선택지면 제육덮밥이 낫다는 제 생각😌

저는 일반식 할 때 밥은 반공기에서 3/2공기 정도 먹었구요 국은 웬만하면 건더기 위주로 먹었고 반찬은 그냥 밥에 맞춰서 적당히 먹었어요. 종류 상관 없이. 뭐든 아예 안먹는 것보단 적당히가 나은 것 같아요. 대신 밥 양을 줄인다고 반찬을 많이 드시거나 하면 안되겠죠?ㅎㅎ

다이어트도시락 시켜드시면 좋은데 꼭 나가서 드셔야하나요? 일반식으로 식이하는법은 양줄이는방법밖엔 없는데 너무 배고파서ㅜㅜ 말씀하신 밥 반만먹기, 국물안먹기 젤중요하고 밥드시기전에 물한잔드시고 드심 좀 덜 힘드실거예요. 밥은 반남기는것보단 아예 반을 덜어내고 시작하는게 덜힘들답니다.

저는 마시애린님과는 좀 다른데... 밀가루든 튀긴 음식이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얼마나 적당량을 먹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밀가루와 튀긴음식만 피하심 됩니다
밥식으로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