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걷자 ㅋㅋ
운동하고 담 쌓았단 말이 재밌어요 ㅎㅎ
저는 지금도 운동하고 싶어 근질근질 한데 몸이 안 따라 줘서ᆢㅠㅠ
운동하면서 땀 쫙 빼고 씻으면 쾌감 짱이예요
지금도 그 맛이 그리워요
허리 치료 열심히 받으면 제게 다시 그런날이 오겠죠? ㅎ

다산댁 아~원래 운동 많이 하셨었군요~^^
조금씩 회복되면 운동하고싶어 근질근질 하실듯.
저는 평생을 운동하고 담 쌓고 살았어요.
학교 때도 체육시간에 아프다고 교실에 남아있거나 벤치에 앉아있던 그런애~ㅋ

DownTo58 500도 안 먹은날은 별로 없어요 ㅎㅎ
그날은 바쁜 일정때문에 식사시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더 못 먹었어요ㅎㅎ
평소에 700~800 정도는 먹어요
그럼 하루종일 포만감이 들어서 더 먹기가 어려워요 ㅎㅎ
다만 철칙은 단식시간이 지나면 절대 물 외에는 안 먹어요 ㅎ

DownTo58 ㅋㅋ
아녜요 ㅎㅎ
같이 열심히 해용😋

그래걷자 저는 허리가 지금처럼 많이 아프기 전에는 늘 운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 한시간 정도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아요ㅎㅎ
꾸준하게 런닝머신 100분,스피닝50분,근력운동1시간씩 헬스장에서 3~4시간씩 운동을 했었어요ㅠ
지금은 아프다 보니 운동을 못해서 포기 하고 살다보니 살이 급속도로 찐거예요ㅠㅠ

허얼~~
500도 안드시는거 실화입니까?
간식같은 것도 일체 안드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그러다 쓰러지셔도
전 몰라요~~~♡
ㅋㅋ~~
무튼, 위험할 정도로 적게 드시는 거 같아요.

축하합니다~♡
초고속감량이시네여~~^^
부럽슴당~
앗~!! 부러우면 지는거?? ㅋㅋㅋ

와~ 쭉쭉 내려가네요~👍
1시간이면 상당히 오래 걸으셨네요..
안하다 하시는데 대단하세요~^^
저는 보통, 3,40분이 적당한 것 같아요.
어쩌다 1시간 걷기도 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루해요~ ㅋ
실내자전거도 20분 넘어가면 넘 지루하고..ㅠ
음악 듣거나 tv 보면서 하는데도 이상하게 지루한 느낌이 오는데, 그럼 참지 않고 걍 스톱~해요..ㅋㅋ
기본적으로 제가 기꺼이 편하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식이와 운동을 조절하고 있어요. 힘들게 무리하면 결국은 언젠간 포기가 따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천천히 한 달 -1kg 정도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