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주절하고싶어서요.
4월부터 헬스,식이 하면서
5월달에 거의 6키로감량해서 좋았는데
저번주부터 시아버지 위암수술받고
집에오셨는데 시어머니는 일하러가시니까
끼니 챙겨주는게 마땅치가 않아
(대신 죽,반찬은 다해두심. 그냥 밥차려드리고
중간간식이나 새로운반찬1가지만들어서 드림)
집에서 30분거리 일주일에 격일로 왔다갔다하기로했어요.
그래봤자 4시간정도 있는거지만요.
누가 시킨건 아니지만 집에사람이(전업주부)
있는데 시댁 안들여다보는것도 좀 그렇고...
시댁살이할때 신세도많이 져서
내한몸 봉사해야하는게 도리라서 자진한건데..
시댁가는날은 운동할시간이 아예 없어서 우울이네요.
그래도 나름 헬스가서 힘들지만 하고나면
스트레스 팍 풀리고그랬는데요.
그나마 이틀정도는 저도 살을빼야하니 운동가는거긴한데.
어제 시댁갔다오고나서 애들 어린이집에서 오면
집에서 간식주고 놀아주고 씻기고 밥먹이고 재우고 나서
(그때가 8시반) 홈트근력운동? 있길래
했더니 왜몸살이 올까요ㅋㅋㅋ
밤에 운동하는것도 저질체력이라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아침7시에 나가서 밤11시에 오기때문에
오전에 운동이 끝나야 뭐가 되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 헬스가고 나머진 그냥 식이요법으로도
다이어트가 되는지 그렇다면 그럴때 어떤방법으로
식이해야하는지 궁금해요.ㅠ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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