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 식단&운동 일기
오늘은 인바디를 쟀어요 한달 전에 쟀을 때 체지방률이 33%나 됐는데 이제 20%대로 들어와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지난 3개월 동안 못 먹어서 죽을 것만 같았던 밀크티를 드디어 먹었어요! 행복했습니다☺️☺️
아침을 잘 먹어서 오전에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저의 소울푸드인 서브웨이 빵 파낸 위트+로스트치킨+후추를 먹어서 또 행복했고 저녁엔 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오리고기만 먹었어요 ㅎㅎ
운동은 늘 그렇듯 줌바를 했구요 원래도 땀이 워낙 많아서 집에 돌아오면 항상 엄마가 몰래 수영하고 온거냐고 하십니다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목요일이라 힙 위주의 운동 살짝했어요!
더 먹어야하는데 더 먹으면 위가 꽉 차서 힘든 과식한 느낌과 함께 습관이 되어버린 칼로리 강박이 자꾸 생겨 힘드네요ㅠㅠ 일단 요번달은 1300-1500으로 먹고 다음달은 또 1500-1700 조금씩 늘려가려고 합니다!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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썹웨 빵파는건 좀 비추..
넘 많이 파내서..열량모자라요
320인데 빵파면 300도 안되죠.ㅎㅎ
그래도 계획을 세워 늘릴 생각을 하시다니 멋지네요 응원할게요~
수고하셨어요. 한걸음씩 한걸음씩 해봐요😉
엄허...서브웨이 로스트치킨은 사랑이죠!!
이건또 언제먹으러 가야할까용 ...+_+
탄력원츄 그게뭔데? 찾아봐야겠네...
반짝반짝멋지게 그럼 점심 땐 뭐 먹을건데? 멕시코에도 Tallarin 해 먹지?
탄력원츄 안그래도 점심때 파스타 먹을랬는데... 저녁으로 옮길까? ㅋㅋ
반짝반짝멋지게 샐러드 만들 때나...아님 올리브유에 발사미를 좀
뿌려서 빵을 찍어 먹으면 짱 맛나! 아님 올리브유랑 칠리 파스타를 만들어서 ㅎㅎ 래시피 많지!
탄력원츄 저녁에 올리브유? 어케먹지?
조금씩 천천히... 뭐든 급작스러운건.. 나쁘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