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아니고, 운동 시작이랄까요?
해를 거듭한 다이어트 실패,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서도 가장 큰 원인은 의지부족과 조급함 때문이었지 않나 돌아봅니다.
이직준비 끝 취업과 근무환경에 어느정도 적응된 지금, 다시금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보고자 출근 전과 퇴근 이후 계획적으로 운동하기 시작한지 9일차가 되었습니다. 체중도 4키로정도 줄었네요.
유튜브를 보다가 타바타 프로그램을 보고 '저거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줄넘기와 타파타를 조합한 유산소는 매일 새벽 40분정도 하고있고요. 퇴근 후에는 집에 있는 가장 가벼운 덤벨과 탄력밴드를 사용해 하루 30분씩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습관 들이기가 마음먹기 하나는 쉬운데, 실천하기까지 많은 고뇌가 따르더라고요..하핫;;
다신 회원분들도 각자의 목표를 위해 힘내시고 계획대로 실행에 옮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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