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치울까?
8월 9일부터 다욧시작 65키로ㅠ
8월에 4키로 감량..61
9월1키로..60
10월1키로..59
뭐가 이런지ㅠ 그래프를 보니 하루 평균 1000에서 1100칼로리 섭취하고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하다간 미용몸무게 평생 못해보고 죽거나 스트레스받아 죽겠다하고 있었어요
오늘아침 실망하고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운동후 씻고 사이즈재보니 한달만에 가슴 5센치 허리 4센치 줄었네요ㅋㅋㅋ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사이즈만 줄수있나요?
믿기지않아서...그치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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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무게 변화 전혀 없어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지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죠
jy-eder 저두 그래봐야겠어요 잘 견뎌보아요
먹는게제일졓아 그쵸? 오늘부터 다시 맘 잡았어요
nabie98 아직 5키로 더 빼야해요
복근남되다 아직 갈길이 멀어요 몸무게도 쫙 빠져주면 좋으련만...
그래서 다이어트 할때는 몸무게 장 안재고 사이즈를 측정해서 다이어트를 해요 이편이 훨씬 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저도 몸무게는 잘 안변하는데 사이즈는 변하더라구요 ㅠㅡㅠㅋㅋ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울까 하다가도 몸에 변화온거 보면 더하고싶고 그렇죠ㅎㅎ
몸이 탄탄해 지시고 있다는 증거잖아요.. 좋은 변화죠. 제가 결혼 했을 때, 163에 53킬로였는데요, 우리 남편이 제 똥배를 보더니 자기가 사귀어본 여자들 중 제가 젤 뚱뚱하다고 놀렸어요. 체중상으로 말랐어도 비만일 수 있고, 체중이 많아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할 수도 있는 거예요.
사이즈주는게 성공아닌가요?? 제가보기엔 몸무게는 변화없지만 라인이 달라진게 느껴지네요 성공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10월초부터 오늘까지 3키로감량했고 사이즈는 4인치줄고 체지방4프로 빠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