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감량, 그 후 정체기
교대근무와 자취생활하며 먹는 배달음식으로 인해 2년 반동안 20키로가 쪘어요.
이대로는 정말 80 찍겠다 싶어서 3/13일부터 피티를 끊고 3교대 근무하면서 짜여진 식단, 운동 잘 지켰고(물론 중간중간 조금의 술약속, 여행이 있었지만) 5/16까지 근손실 없이 몸무게, 체지방만 -10키로를 뺐습니다. 163/79.5에서 163/69.5 로요. 아직 빼야할 무게가 많지만요^_ㅠ
하지만 이 뒤로 현재까지 몸무게 변화가 단 1g도 없습니다ㅠㅠㅠ 그래서 결국 최근 3일동안 술+폭식을 해버렸네요ㅠ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몸무게는 그대로라 어제부터 마음 다잡고 다시 열심히 한답시고 하는데 괜시리 저 3일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변하지 않는 몸무게도 밉고 그러네요 ㅠㅠ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은데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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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정체기가 있어서 계단식으로 빠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딱 몇일 전 제 얘기네요ㅜㅠㅜㅠㅠ 저도 일주일 넘게 0.1kg도 안빠져서 매일 스트레스 받다가 3일동안 폭식하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1키로 쪘다가 쭉쭉 빠지고있어요 ㅜㅠ 폭식했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