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다이어트 일기 및 월간 눈바디 기록
오전 오후 간식까지 잘 챙겨먹고 집에서 무난하게 퇴근하려는데 집에서 톡이 오더군요. 세 아이중 두아이가 학교에서 상을 받아 왔다고.... (우리집 룰 중에 아이들은 어떠한 상이든 받아만 오면 각 상당 만원의 용돈지급이 룰입니다. 저축상 선행상 등등등 어떤 상이등 어른이 아이의 노력이나 정성을 이해하고 치하하는 모든 상) 용돈을 안 받는 대신 외식을 하자더군요 ㅡ.ㅡ....
나갔습니다. 뭘 먹을까 하니.... 가고싶은데가 분식집이랍니다 ㅋㅋㅋ (효자같은)..... 이것저것 시켜달라는거 다 시켜주고 나오는 길에 분식집 옆 피자집에서 피자까지 서비스로 사주고 한조각 저도 먹었네요. 덕분에.... 열량충당이 충분해서 ㅋㅋㅋ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오늘 간만에 루틴 소화하고 펌핑이 되었눈지 어쨌는지.... 눈바디 찍었습니다. 눈가리고 아옹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저녁이나 좀 덜 먹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으나 이 또한 하나의 기록일테니 그냥저냥 저장하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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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다욧☆ 호강은 언간생심 바라지도 않구요. 되려 눈 배리신게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궁디실화냐 ^^ 도배금지 ㅋㅋㅋㅋ
저는 음식이란게 분명 사람 먹으라고 만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먹어야 맞다보고 그 안에 좋고 나쁜걸 알아두었다가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먹는걸 굳이 가리지는 않습니다. ^^
와 맛있는 거 다 먹어도 몸매가 되는군요... 떡볶이 먹어 본 게 언제였는 지 기억도 안나요. 월요일날 뷔페 가서 딱 1점 주워 먹었죠.
우아 근육!아침부터 눈 호강?하네요ㅋㅋㅋ
크레바스 노력은 무슨 ^^ 근 한달 대충~~~ 관리해서 발전이 없음에 반성중인걸 ^^
몸매에서 쏘마님의 노력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늘 화이팅이에요!!
*린주* ^^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탄력원츄 광배는 어깨 날개뼈 근처 근육이라고 보시면 되요^^ 말씀드린 운동 중에서 아마 풀업만 좀 힘들고 나머지는 그리 힘들지 않을꺼에요^^
콩이잉 현재 골격근량이 33.2kg인데.... 34kg만 넘겨볼까 생각 중 ^^
슈가^^ ^^ 온 몸이 근육질은 아니에요^^ 아직 체지방도 많이 있습니다^^
줌바둘리짱 자녀가 3명 입니당^^
반짝반짝멋지게 음...... 이제 반짝님 글은 하이패스 하도록 하겠으......
보라솔빛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각 상당 만원이라니 엄청 쏠쏠하겠는데요..?? 부러워라😭
눈가리고 아웅이라기엔 여전히 복근도 팔, 등근육도 잘 갖고 계시는데요, 뭘~~~😁
👏👏👏👏 좋네요~~ 근데.. 왜 난... 데스런 아저씨가 아직도 눈에 선하지? 쏘마님 안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