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속을 잡으면서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천천히 마시겠다고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대부분은 알겠다고 이해해줍니다. 대신 술을 아예 안 받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는게 아니라 남들이 소주 한잔을 한입에 마실 때 저는 2~3번 끊어 마십니다. 그렇게 하면 짠~ 하면서 분위기는 맞추면서 섭취하는 술 양이 일단 줄어듭니다. 그리고 안주로는 튀김류나 과자류가 아닌 고기류나 해산물류로 유도를 하여 되도록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야채 섭취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합니다.

술자리 직전 직후 식사량은 줄이고
술자리에서도 안주는 단백질&채소만
그렇게 할 예정이네요 ^^

술을 핑계로 안주 많이먹지만 않음 돼오. 밥 먼저 먹고 안주 최소화하면서 술드시길

적당히 먹고 적당히 마십니다.
담날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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