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처방전 받아서 한달동안 약 먹은 결과
5월29일 건강검진 받고 의사가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해서
비만치료 처방전 받았습니다
1벨빅-식욕억제 2파비안에스-대사량 증가
3제니칼-기름진 음식 먹을 때 한알 먹으면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기름이 변으로 나옴(눈으로 확인 됨)
1개월분 18만원 결재했습니다
사기당한 기분이지만 살 뺄 생각으로 참음
간헐적 단식 하루 식사량 천칼로리 유지했는데
현재 한달동안 1kg 빠짐
허무하고 어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비싼값을 치르면서
씉데없는 약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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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처방이 한달 18만원이면 꽤 비싸네요... 제 주변인들 이야기로는 10만원 까진 안든다던데...
좀 더 쉽지 않을까싶은 마음에 저도 생각해봤지만, 그렇게 뺀 사람들치고 요요가 빨리 오지 않은 사람을 주위에서 보질 못했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약물이다보니 몸에 이상이 생기진 않을까 두렵더라고요.
꾸준하게 한달 2~3키로씩 뺀다 생각하고 좋은 음식으로 적당량 먹으면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로 행복하세요~
예전에 저도 살을 못빼서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신랑이 사준적이 있는데 몇번 먹고 효과가 없어서 그냥 버린적이 있어요.
전 30만원 들었어요.ㅜ.ㅜ힘들어도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는게 정답이죠.
잊어버리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