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다이어트 일기
서울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집순이라
밖에 나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세탁기 돌리고 집에서 영화한편 보고 잘 쉬었어요.
운동은 쉬는 날이라 푹 쉬었어요.
딸내미가 학교에서 체력평가를 하면서
체중도 재고 왔는데 키160에 체중54키로.
살짝 과체중이 나왔어요. 아빠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답니다. 알면 잔소리폭탄이 떨어질
것이기에...엄마와 딸의 비밀로...
간식만 좀 줄여주려구요.
주말이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
남은 주말 잘 쉬세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김말이 언니가 집적 만드신거에요? 전 집적 만드는 게 귀찮아서 야채꺼 사서 먹어요 ㅎㅎ
수고하셨어요^^
딸의 과체중 소식을 알리면 잔소리를 하신다고요?? 저정도면 살짝 이뿌게 통통일텐데...^^;
언니 닮아서 키가 쭉쭉 클것 같아요!!👍
지니진돌 사실.. 귀찮은게.. 크죠~~😆😆😆😆
반짝반짝멋지게 김말이 거기선 먹기 힘들겠구나. 반짝이 솜씨면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걸? 다이어터라 참는다니 멋져.
그와중에 저 김말이 튀김!!!! 나 완젼 좋아하는데😭😭😭 여긴 뭐든 만들어 먹어야하니 ... 에휴~~ 한국가서 먹어야겠네... 난 다요터니까....😅😅😅
언니가 크니... 딸도 크겠죠~~ 당분간 언니랑 딸래미의 비밀로해도... 곧.. 폭풍성장하겠네~~^^
*린주* 애린이 일기 갔다가 봤지^^
나 술먹는거 어케 알았어?
지니진돌 흥!!!!!!
바지한번 줄여본적 없다니 ...속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