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ㅠㅠ..
원래 몸무게가 156에 74kg까지 쪘다가 작년 여름때부터 다이어트를 하여 한달만에 68kg까지 감량을 성공했어요.
그러고 나서 일년 동안 유지를 하면서 조금씩 빼다보니 58kg까지 내려가고,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힘이 들었는지 2주 정도에 3kg이 더 빠져 55kg까지 되고, 지금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54kg에서 안 내려가네요 ㅠㅠ
이게 정체기인가 싶고, 하루에 한 번씩 몸무게 재는 것이 좋은 건 아니지만 약간 하루에 한 번씩 재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계속 재게 되요. 몸무게 신경쓰지 않고 운동병행하면서 식단하면 언젠가는 달라질까요? 다들 정체기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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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마다 재요ㅋㅋ
한달반째 정체기엿다가 유산소 추가하고 저녁에 탄수 안먹으니까 정체기 깨졋어요.
아침 점심은 탄단지 건강한식사하고(오징어 돼지안심 새우 추천) 간식은 계란두개나 쉐이크먹고
저녁은 탄수빼고 닭가슴살+야채+간장약간 (심심하면 돌김에 김치 씻어서 먹기/간장메추리알 추가) 일케 해서 먹으니까 빠지더라고요..
근력운동 후 유산소30분(러닝머신 30분 하다가 인터벌 사이클20분으로 바꿔봄)
빠졋더라고요
저는 식단을 한번 흔들어 줘요.
평상시 먹는 패턴말고 시중에 알려진 다이어트식
gm 단식 덴다 등등
넘 적게먹어도 안빠지니 참고하시고 기초대사량+300칼로리는 드시고 대신에 탄단지 골고루, 가공식품 정제탄수 멀리하세요. 운동은 전신근력과 유산소를 병행하시구요. 꾸준히만 하면 몸은 변합니다 홧팅~!
정체기 왔다고 포기하지말고 지금하고 있는 식단, 운동 유지하시면 되요
저도 정체기 겪고있는데 .. 정체다 왔다고 포기하면 요요 오더라구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