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6 수
오늘은 새벽 운동을 스킵할려고 했으나 억지로 더 잘려고해도 결국 6시에 일어났네요...
그래서 아침 먹고 운동하러 갔어요.
다리가 마니 나은거 같아서 중량을 살짝 올려봤어요.
곧 예전처럼 제 체중 이상 무게를 드는 날이 오리라 상상하면서 한순간 기뻤더랍니다.
그러나 출근 후...
어제보다 더 바빠서 엄청 걸어다녔는데 통증은 없었지만 다리가 뻐근해 영 불편하고 거슬렸어요...
당분간은 중량 욕심 내려놔야할거 같아요 ㅜㅜ
힘든 무게 들어올리면 심박수가 고공행진하면서 배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퍼져나오는 듯한~ 온몸이 땀으로 젖는 그 느낌이 넘 좋아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해요~
그런데 몸이 맘대로 따라주지 않아 제대로 맘껏 하지 못하니 정말 속상하고 우울하답니다....
내일은 2호점 출근이라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해서 전 이만 일찍 자러 갑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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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f3 출근 시간이 늦고 퇴근 시간도 늦어서 아침밖에 시간이 없어서용^^
지니진돌 지니님은 글속에서 따듯함이 느껴져요. 정이 많으신 분 같아용~~
마시애린 아 ㅎㅎㅎ
미니스퀏 감사합니다!! 조심 또 조심히 운동할께용~~^^
쩡냥아 유산소도 잼나지만 중량운동이 쬐금더 좋네요 ㅎㅎ
슈가^^ ㅋㅋㅋ댓달때 운동직후었옼ㅋㅋㅋㅋ
프리스탈 네에~ 그래도 몸사리면서 운동해야겠어용^^ 감사합니당!!
줌바둘리짱 무게 올릴때 그 희열 장난아녀요~ 유산소는 어느 시점이 지나면 하이해지자나요~ 둘다 다른 희열감이 있는거 같아요^^
궁디실화냐 한때 중량에 목숨 걸었더라죠 ㅎㅎ 지금은 쭈글어져 있답니당 ㅎㅎ
마시애린 기운이 왜 빠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