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일기
요새 티비에 물냉, 비냉이 왜 이리 많이 보일까요.... 한두번 보면 괜찮은데 계속 나오니까, 전국 방방곡곡 냉면로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래서 바프 찍는 날 점심은 무조건 냉면에 고기 먹을거라고 결심했습니다.ㅎㅎㅎ
이번 주말이면 6월도 진짜 끝이네요. 우리 남은 이틀도 마무리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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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신어플에 자꾸 떡볶이 광고가 나와서 평소에 생각도 없었던 떡볶이가 자꾸 먹고싶더라구요ㅠ 음식 광고 안나왔음 좋겠어요😅
냉면이 맛있긴 한데 넘 비싸서 좀 꺼려지드라구요.
그래도 아는맛이라서 군침나는건 어쩔수 없다는 ^^
목표를 향해 찬찬히 가는 모습이 멋지다 ❤
멀게만 느껴지겠지만 하루하루가 쌓여서 멋진 변화가 있을거야 힘내
보라솔빛 아뇨, 수박 갈아서 육수로 ㅎㅎ며칠전에 제 식단으로 올렸어요 ㅎㅎ
프리스탈 그런데 오늘 날씨는 비올라고 해서 그런지 쌀쌀한게 뜨끈한 칼국수가 또 땡겨요.. ㅎ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원주 할머니칼국수집이 생각나네요.😋
슈가^^ 암요! 그때까지 리스트 한 5,60개 쌓아놓고, 바프 끝나고는 근육 증량+유지하면서 올바른(?) 치팅데이 가질 거예요!!😆
Momof3 줌바둘리짱 근육량 유지하면서 지방만 뺀다는 가정하에 공체가 적어도 51은 되어야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긴 합니다.😭 비율로만 따지면 1주일에 1kg씩 감량해야하는.. ㅎㅎ
쩡냥아 저도 옛날엔 먹방 왜 보나 했는데, 요새는 맛있게 먹는 거 보면 대리만족이 되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먹고 싶은 거 동생들한테 직접 만들어주고 하면 티비로 보는 것보다 후각, 청각으로도 느껴지니 더 좋고요. ㅋㅋ
지니진돌 진짜 돈만 있으면 바프 끝나고 매일매일 외식 2탕씩 뛰고 싶은 마음이어요😭
마이썰 바프 어제가 딱 6주 남은 날이었어요! 6주 만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와야할텐데 말이에요..
횟수가 많긴 하지만 사실 정확한 자세로 안해서 횟수에 비해 강도는 덜했을 거예요.. 😅
난라브 늘 그렇듯 어제도 역시나 운동이 고생이었다.ㅋㅋ큐ㅠ
반짝반짝멋지게 설마요~~ㅎㅎ 지금까지 가고 싶은 음식점 한 25개 써놨는데, 그중 냉면이나 국수집이 9개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