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어제일기 701 오늘 공체
어제 식단
어제 점심 때 약속이 있었어서 저녁은 라이트하게 먹을랬는데,
남친이 저녁에 고기 먹고 싶다고 갑자기 또 와서;
새로생긴 소고기 무한리필집 갔다가,
소 한마리 700그램 먹었거든요;;
700그램에 38000원이라 그런 지, 고기가 아무 맛이 없;;
등심에 마블링도 없고, 진심 내 미각이 이상해졌나..했어요.
근데도 돈아까워서 인당 300그램 넘게 해치웠어요.
암틈 과식해서 집에 와서 열심히 발레랑 운동 몇 개 했는데,
운동하고 출근 준비 미리 해놓고 나니까
배가 너무 심히 고파져서 또 야식 먹음ㅋ
그래서 또 실패임😭
오늘: 공체는 유지인데 체지방 찔끔 늘었음.
제가 체성분 매일 공유하는 이유는
전날 먹고 운동하는 거에 따라서 어떻게 체성분이 다르게 나오는 지 보여 드릴려고 하는 거지,
늘었다구 걱정하고 일희일비하고 그러는 거는 아니니까
걱정 안해 주셔도 되욤.
오늘은 하반기 첫날이라 바쁠 것 같아서 글들은 나중에 보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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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솔빛 돈 아깝죵. 아 물가 왜 이리 비싸 하면서 후... 근데 그럼 안 먹어야 하는데, 또 배고프고, 영양소 섭취 제대로 안하면 컨디션 나빠지구.
간식을 안 먹어야 하는데
다이어트할 때는 돈 아깝단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게 어려운 거 같아요. ㅜㅠ 뭔가 음식점 그릇들은 당연히 깨끗이 다 비워내야 할 것만 같은 강박증...
TANAO 저두 힘들어욤. 참아서 저 정도에요
마시애린 헤헤헤 원래 이런뎅
프리스탈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이제 끝물이요.
빨간날 다와가는고얌? 원래 주말엔 식단 운동 좋은데~. 암튼 7월시작이니까 파잇팅~!!!^^*
요즘 진짜 잘드시네용ㅋㅋㅋ
체중이 유지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요즘 계속 먹는데 체중 유지가 왜이리 힘든지 ㅠㅠ 같이 화이팅 입니다
궁디실화냐 우리가 먹는 열량 소비하는 열량 등이 정확하다고 장담을 못하듯... 그래서 얼추 그정도려니 생각하는 것처럼 해주시라는 이야기에요^^
결국 뭐든 정확한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너무... 의식하시지 마시라는 거에요^^
실화님 매일 실험해보셔서 디테일하게 잘 아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많이 배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