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식단 일기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아까 집에서 운동하다가 재난문자 울려서 놀랐던 ㅎㅎ
점심에 서울 도착해서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을 만났어요. 선생님이 면을 엄청 좋아하셔서 점심은 메밀 국수 먹고 집에 들어왔네요
역시 원래 집의 편안함은 최고인 것 같아요.
냉장고에 먹을 것도 많고😱😱
덕분에 집 오자마자 과자도 먹고 계속 하루에도 몇 번씩 냉장고 뒤지고 있어요 ㅋㅋㅋ
엄마 잔소리로 이성의 끈을 잡고 홈트 2시간 하니까 벌써 하루가 끝났네요.
날씨 넘 더운데 오늘 하루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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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주* 언니두 주말 잘보내세요!
(쌀엿 원래 좋아해서 할머니가 매번 한봉지씩 보내주셔서 냉동고에 있어요.. 저만 먹는데 한번 들어가면 열개는 먹고있더라구요 😱😱)
슈가^^ 감사합니다~~
쩡냥아 그게 마지막 양심을 챙기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ㅋㅋ
마시애린 넵!! 오늘 아침두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TANAO 엿? ㅎㅎㅎ
더우니까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들 평소같지않고 달라지는것같아~
주말 잘 보내자~
궁디실화냐 땅부부 땀나는건 진짜 확실한거 같아요😭😭
난라브 감사합니다~~
보라솔빛 양질의 간식을 먹어야하는데 집 오자마자 과자가 절 반기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방학때 더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지니진돌 아 진짜요?? 어디서 200정도인것 같다고.. 별로 안힘들어서 신경 안썼는데 250이나 되는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린주* 언니 저거 올리고 저 냉장고에서 쌀엿 꺼내먹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