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앞자리 바뀌었네요
언제부턴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로 풀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요 몇년간 계속 160도안되는 작은키에 62키로 63키로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말은해도 항상 술약속엔 빠지지않고 하니 일주일 조절해선 잘 되지도 않았어요
뚱뚱하니까 자꾸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아져서
이번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어보자 마음을 먹고
매일 한시간씩 걷기 시작했어요
오전에 싸이클도 10분에서 20분 30분 이런식으로 늘렸구요~
매일 많이 걸으려고 노력도 했어요 그래봤자 제가 사무직이라 만보도 못걸었지만
그렇게 하다보니 한달하니 4키로가 빠졌네요
66도 안맞았는데 이제 66은 맞고
살빠지니 사람들도 넘 예쁘다고 해주고 피부도 더 좋아졌다고해주고
몸도 훨씬 가벼워져서 너무 좋네요
한달만 하려했는데 한김에 더 텐션 올려서
55키로까지 해보려구요 그렇게해서 혹시나 성공하면 52키로까지 해서 건강하게 살려구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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