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식욕이 억제가 안되요~~
어제.. 오늘..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무슨 자포자기도 아니구.. 식욕으억제가 안되요. 방금도 자두를.. 4개정도 흡입 했나봐요..
아이들 밥 차으려주면서 남은 볶음밥에.. 라면에..
어제부터 먹은 칼로리가 2천을 넘었고.. 오늘도 2천을 육박합니다
간신히 운동으로 소비했지만..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며칠전부터 파임약을 먹고 있어요. 이번주 일요일에.. 아쿠아슬론 대회랑 생리기간이 겹쳐서 먹고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다신14기하는 한달 동안 잘 참아왔었는데요..
정말 미칠거 같아요.. 식욕이 제어가 안됩니다. T T
위가.. 정말 찢어질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멈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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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ufe 음.. 그런거 같아요.. -,.-;; 정체기면서 위기기인듯..
정체기세요?
일단50까지 감사합니다.. 너무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그걸로 또 먹게 되는 것 같아서.. 먹을 거리를 아예 정해놨아요. 그랬더니 오늘은 좀 괜찮은거 같아요.. 저녁이 되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반은 성공중입니다.. ^^
서울뚱녀 힘내봅시닷~!!! 다~~ 잘 살아보자고 하는 다이어트인데... ^^;;
생리전 식욕폭풍부는 시기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생리전 식탐장난아니라서ㅜㅜ
저는 커피를 먹으면 식욕이 좀 사그라들더라구요
그래서 따뜻한(아이스는 아니구요)커피 일부러 마셔요
끊어지지않는 식탐에 좌절포기 하지 마시구요!!!!!!
오히려 억지로 참기보다 먹는 종류를 조절해보시믄 어떠실지..
서울뚱녀 무조건 칼로리 줄이려고 하지마시고~ 좋은 음식으로 먼저 갈아타기 추천이요
칼로리 작성보다~ 내몸이과의 대화가 중요 몸의 반응을 무시하면 뒤통수 맞아요.
서울뚱녀 안되는건 없어요~노력을 안하고 있는거죠~홧팅
저도 안되서 죽고싶어요
아키드림 몸이 원하는거 먹는거두~중요한거 같아요.
먹고플때 먹고 또 열심히 하면 되죠~
몸 잘 챙기셔서 대회때 좋은 성적 전해주세요 ~홧팅!
태풍이 안와야될건데 ~^^
요요빠이 ^^;;;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호르몬의 문제와.. 밥을 끊은 원인과.. 생각없는 식단때문이지 싶어서.. 하나씩 해결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