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기가
두 번째 다이어트는 걱정이 다소 많네요
처음 할 때는 무작정 오기로 악착같이 했는데
몸이 힘들어질 때까지 절식을 해서 (하루에 900kcal 미만을 3개월동안 지속)
탈모 , 무월경 등 고생 다하고 돈도 많이 썼어요
그래서 몸 다시 좀 회복한 지금은
평범한 사람같이 먹고 행복하고 싶어서 식이조절을 하려구요
정말 날씬한 것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먹는게 절실해요
이젠 기초대사량 위로 꼭 챙겨먹고 포만감에 집중하는 연습을 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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