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한번이라도 와보셨던 분들
물론 요요 오는거 자체가 제 잘못입니다.
초절식에 3개월을 굶으니 당연히 뒤늦게 참아왔던게 터지죠
그래서 한달사이에 폭식과 절식을 왔다 갔다하는데
이걸 끊어내고 싶습니다
의지는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혹시 한번이라도 요요가 오셨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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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식단을 너무 절시하면 폭식하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나눠서 먹는데 먹는거에ㅜ스트레스 안 받고 다이어트중이에요
너무 극단적으로 식단조절하지 마시고 건강한 간식이라도 챙겨드시면서 하세요(요거트나 견과류 같은걸로오)
식사도 너무 양을 적게 드시면 그때는 참고 넘어가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폭식할 수 있어요 적당양으로 건강하게 챙겨드시면서 하세요
:-)
전 요요로11키로 뺀거 다시 돌아간뒤로 열심히 다시 먹다가 정신차리고나서부턴 안굶고 그냥 먹고싶은 일반식 먹되 양을 조절하니까 시간이 오래걸려도 빠지더라고요 2년동안 유지하고있어요
저도 의지는 있는데 실행이 쉽지 않더라구요
쪘다 뺐다 다시쪘다를 반복 했는데 이번엔 아파서 살려고 첨으로 건강하게 실행 한 케이스고,
그 전에는 현타와서 실행에 옮겼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 희이이이익!한다던지.. 어쩌다 그렇게 됐..니?등ㅋㅋㄱ그런일로 ㅜ
그런일이 안생길땐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과 내기 해서 하고 그랬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