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ma 네ㅠ 체중에 연연하지 않아야겠어요ㅎ 스트레스만 받네요.. 체중계를 멀리! 눈바디를 정확히! (아 그리구..저 미혼이에요.....흑...)

요요금지살빼자 먹고 소비하는 열량의 관리는 어차피 평생 하셔야할 부분입니다. 거기에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생활 역시 평생 허셔야 할 부분이구요. 그 평생을 식단 쪼이고 운동도 하루에 2~3시간씩 할 수 없는 노릇이잖아요. 어느날은 명절이고 어느날은 친구를 만나고 어느날은 남편분과 술한잔 하실 때도 있을 것이고... 그런 날들을 피해가며 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다이어트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학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가 제 오지랖의 출발점 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죠. 그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테구요. ^^
나라를 구하고 계신다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체중에 얽매이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되요^^

줌바둘리짱 다들 멋지십니다ㅎ체지방줄어들고 근육이 느는것이 진차 성공한 다이어트인거 같아요.

요요금지살빼자 저는 첫달은 1키로 쯤 빠졌나? 식단운동 철저해도 드럽게 안빠져서 약이 바짝 올랐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2~3키로씩 빠져서 총9~10키로 정도 빼고 유지하기 시작했는데 성분 비율로 보면 체지방은 현저히 떨어지고 근육은 늘었으니 보기엔 훨씬 더 많이 감량되 보였어요
그만큼 건강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중요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꾸준함에 있는것 같아요!!
저는 9개월차고 여기 쏘마님 애린님 등 최소 1년 넘었거나 가까이되거든요
밑에 애린님이 습관 형성 이야기를 올려주셨는데 그게 꾸준함이 베이스가 되어야 가능하죠
뭐든 포기하지않는 근성을 가지고 있으면 못이루어낼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믿어보세요
가장 큰 힘은 나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SimonWhale 1.8키로~3.6키로 정도군요!

줌바둘리짱 서울뚱녀 체지방만 2-3키로 빠짐 좋겠네요..

이런저런 조건들 배제하고 2키로면 건강에 문제 없이 그렇다고 너무 적지도 않은것 같아서 적정하다고 봐요~
물론 체지방으로~

월기준 4~8 파운드라고 합니다.

전 3키로 이하요 그이상하연 폭식하게 되서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지방 감량+근육 증가만 된다면 체중은 얼마든 늘어도 좋을 거 같은데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체지방률은 평소에 20-22% 정도만 유지해도 진짜 날씬한 거라고 생각하고, 사실 25%까지도 괜찮다고 봐요. 물론 여기서도 근육량이 중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