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2019.08.08.😔
고민했던 온라인 홈pt는 못하게 됐어요 ㅋㅋㅋㅋ
발이 덜 회복된 것도 있지만, 신청하고 자야지! 해놓고 어제 아가가 너~~~무 자꾸 깨서 케어하다가 쓰러지듯 잠든거 같아요 ;;
저희 아가 143일인데.. 책 보면 이 시기는 안정기던데.. 왜 원더윅스 같을까요 ㅠㅠ 원더윅스 몇 번 지나면서도 자는거 갖고 힘들어하진 않던 아가라 더 적응이 안 되고 그르네요???
오늘은 나혼산 하는 날이니까 잠 안 깨고 굳밤 되면 좋겠네요 ㅠㅠㅠ
어제 못올린 기록은 오늘 아침에 올립니다!
이거 올리고 미숫가루 먹으러 가야겠어요^.^
(라고 쓰는 순간 뒤집고 놀던 아가 게워냈군요 ㅠㅠㅠ)
👍🏻; 한 끼 일반식, 두 끼 절식으로 잘 먹었다! 운동까지 한다면 더 감량할 수 있겠지? 빠이팅!!!
👎🏻; 아가랑 지내면서 자꾸 엉덩이가 무거워져간다.. 일단 엉덩이가 가벼워야 살이 빠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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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아이 키울때가 제일힘들고 내아이만 유독 더 부산스러워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힘든시기지만 같이 빠이팅해뇨~
나딤파쓰블 맞아요 ㅠㅠ 제가 팔베개해주거나 하면 또 잠들더라고요 ;; 오늘은 좀 잘 자주면 좋겠네요 ㅎㅎ
저희 아가도 통잠 60일쯔음 인가부터 일찍 자기 시작햇는데 백일 지나고나서부터 1시간반~2시간에 한번씩 깻어요 안아주면 잘 자구요... 성장통일 가능성이 커요 ㅠㅠ 안아주거나 쓰다듬어주면 통증이 훨 덜하대요.. 옴마가 힘들뿐... 그래도 크느라 그렇구나 생각하면 조금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