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쩡냥일기
어제 오늘 술과함께 달리느라 다여리 기록못했어요
남편하고 제부도 다녀왔는데 이것저것 주워먹은게 많아서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 말복이라고 제부도 놀러가서 백숙해먹으려고 준비해갔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백숙은 집에와서 끓여먹었어요
할거없어서 1시간짜리 체험낚시배 타보자길래 바로 출발한데서 탔는데
풍랑주의보떴다고 ㅠㅠ 낚시 15분했는데 접었어요ㅠㅠ 아쉽아쉽
낼부턴 서서히 기온내려가길바라며
주말 마무리잘하시구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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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뺄꺼얌 네 맞아요 청년다방 ㅋㅋ저도 집앞에 있어서 먹구왔어요
저거 청년 떡볶이 아니예요? 우리집 앞에도 있는데
마지막 사진 정말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