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유산소 일기
운동은 죽기보다 싫었던 내가
남자친구 손에이끌려
돼지멱따는 소릴 내며 헬스장에 온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지금은 남자친구가 안와도 혼자 꾸역꾸역 온다.
첫 시작은 속도 5.0 5.5 6.0km 로 걷기 30분이었는데
지금은 속도 14.0km까지 곧잘 뛴다.
중간에 휴가와 생리로 나를 놓지만 않았어도 더 많이 빠졌을텐데
아쉽게도 3.0kg 조금 덜 빠졌다.
앞으로의 한달목표는 꾸준히 출석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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