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말한 첫번째 방법인 시간은 공복시간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에서 벗어나고 인슐린 민감성 상태에 돌입하고 싶으시다 . 이렇게 추측하고 말씀 드리자면,
가장 간단한 것은 시간입니다
인슐린이 정상 수치로 내려 가기까진, 6~12시간 정도 걸려요
그다음은,
예를들어 정제된 탄수화물을 드셨을때 가장 폭등합니다 이때, 식사에 식초를 곁들여 드시거나, 잠들기전 식후쯤 식초른 섞은 물을(천연사과식초 추천. 시중에 나오늘 달달구리 식초 말하는게아닙니다) 드시면 인슐린은 꾀나 정상화 됩니다
식초는 우리나라 아빠수저로 일컷는 수저에 2~3스푼 추천인데 전 그래서 가끔 정제된것을 먹으며 미역초무침 설탕이야 당연히 안넣고 식초넣어 양파 고추등과 버무려 먹는데요 식촛물 너무 오엑이라서요..😭 우리나라 음식에 정제된 밀가루 요리지만, 냉면, 비빔국수, 이런애들이 라면보다 인슐린을 덜 치솟게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가지 있는데요
시나몬입니다
근데 시나몬엔 쿠마린이란 독성이 있기때문에 우리나라 계피인 카시아 시나몬은 서양 계피인 실론시나몬보다 쿠마린이 높습니다
우리나라껄 드실땐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1티스푼 서양계피인 실론시나몬을 드실땐 약2.5스푼까진 드셔도 됩니다

학계 실험논문에서는 1티스푼을 드시든 2.5티스푼을 드시던 효과는 같다합니다 인슐린을 정상화 해주지만.
한수푼 더 드셨다 하여 더 인슐린이 낮아지고 그러는건 아니다. 이거죠
그래서 전 가끕섭취시 한티스푼만 섭취합니다.
섭취 방법은 따듯한 물 혹은 아메리카노에 원티스푼 넣어 드시는 겁니다
시나몬에 있는 독성인 쿠마린은 시나몬을 과도하게 섭취시 신장, 폐, 간 손상을 일으킵니다

실론시나몬 ...얼마 안하지만, 콩만한게 5~8천원인데.. 배송비가 해외라 후덜덜쓰 했어요 많이 주문해서 주위 지인들 하나씩 나눠주다보니. 배송비가 막 추가되더라구요 ^^;;깜놀..

전 이미 인슐린 민감성에 돌입한지 오래고 식단또한 당을 극히 제하고 있다보니
최근 몇번 정제된 것을 먹었을때 실론시나몬 섭취가 있었지만 먹을 일이 없네요

이유는, 저같은 상황엔 식초, 시나몬등은 저혈당쇼크 위험이 있어서에요

식초, 시나몬 모두 이미 당뇨약 혈압약을 드시고 계시는 당뇨, 고혈압 환자분들 혹은 저혈압 환자분들은 꼭 주치의와 상의 하에 드셔야 합니다.

마지막 방법은 식후 20분안에 산책 & 유산소를 하셔서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긴 한데 인슐린은 당분을 섭취하면 작용합니다. 그러면 당분을 섭취 안 하면 인슐린이 나오지 않죠. 그렇다고 인슐린이 나쁜 건 절대로 아니에요. 복합탄수화물(현미, 통밀) 위주로 섭취하시고 설탕, 액상과당 등 단순당 섭취를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