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기록
먼저 다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나의 식습관부터 돌아보게 되었다. 아침은 안먹었다. 그랬더니 저녁을 2인분을 먹고있었고 그래서 찐 살은 180 우리 아빠만큼의 몸무게가 나가고 있었다. 울아빠는 건강검진하면 맨날 비만이라고 나오는데... 그렇다. 난 고도비만이었다. 너무 큰 충격을 먹었다. 그래서 다이어틀 독하게 마음먹게 되었다. 제일 문제되는것은 이 죽일놈의 식욕이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친듯한 식욕은 6시 이후 금식 이라는 나만의 룰을 너무도 지키기 힘들게 만들었다. 그럴때 우연히 배고파서 사먹은 반숙란, 선물로 받은 견과류. 이 둘을 먹으니 조금만 먹어도 식욕이 솟구치지 않았다. 그래서 시도를 했다. 아침 저녁으로 계란을 먹고 하루 제대로된 점심 한끼만 먹자. 그리고 강가걷기로 만보만 찍자. 처음 시작할때 몸무게는 86이었다. 물론 저녁 다먹고 재본거라 문제가 있는 수치이긴 하지만 162센치에 86인 몸무게는 나 스스로도 생활에 불편이 올정도였다. 그런 몸이 일주일간 81키로로 줄었다. 확실히 윗배가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어 만족한다. 목표는 54키로. 올해안에 만드는것이 목표다. 가능할것같다. 그래서 요즘 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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