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원없이 친 날이에요~
** 공체: 55.6
주 3회 볼링 강습은 저의 볼링 사랑 마음을 충분히 채워주질 못해요ㅎㅎ
한시간 6~7게임으로는 성에 안 차는 느낌이라^^:
고민 고민하다 오늘 예전에 가던 오픈이벤트 볼링장 혼자 가서 원없이 실컷 쳤어요~
2시간 동안 16게임을 치고나니 쫌 성에 차더라고요~
그러고 수영 다녀와서 온 몸에 파스 발랐어요ㅎㅎ
"재밌다, 즐겁다" 이런 기분은 마약과도 같아서 힘든걸 그 순간은 잊는것 같아요.
요즘 맥주는 일부러 안사다놔서 먹는 횟수는 줄었고 대신 과자 창고에 가득한 군것질 거리는 잘해요.
내 멋릿 속에는 다욧, 유지, 55, 볼링, 영화 이런 단어들이 꽉차있는것 같아요!♡
요즘 영화 월정액으로 골라 보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휴직하고 이런 타이트하고 즐거운 여유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한개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은것 같아요.
생각의 차이 만으로도 삶의 만족은 달라지는것 같아요. 지금 나의 소중한 시간을 현명하게 잘 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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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진짜 좋아하는구나.. 난 한번에 3판이 인생 최대 ㅋㅋㅋㅋ 손목만 아니면 나도 볼링 치고싶은데 아쉽다ㅎㅎ
좋아하는걸 하며 지내면 하루하루가 아쉬워지는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진짜 읽기만해도 기분좋은 에너지 가득 전해져요~^^ 멋찐둘리짱님
언니 팔근육은 볼링에서 나오나봐요...
3게임만쳐도 팔 힘빠지던데
16게임 ㄷㄷㄷㄷ
마지막어트 오늘 나름 알찬 하루였어요^^
목에 담온건 안비밀ㅎㅎ
꼬옥뺄꺼얌 즐거움 뒤에 오후에 피로감이 쏟아져요^^
하루도 빨리가고 시간이 아까워요
즐겁게 사시는 거 보기 좋아요 홧팅
알차게 하루를 보내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