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몇 달 전만해도 몸무게가 이렇게 많이 나가게 될 줄 몰랐었는데 남친 만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야식에다가 편의점에서도 많이 털고ㅠㅠ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건지ㅠㅠ
그리고 첫 피임약을 복용하고 부터가 체중증가에 영향이 컷던거 같아요ㅠ
지금은 복용을 중단을 했는데ㅠㅠ
이미 불어터진 몸무게는 돌아오지를 않네요ㅠ
딱 일년전 몸무게인 46키로가 그리워지네요ㅠㅠ
화요일부터 시작한 헬스는 런닝머신 빠르게 걷기만 했을뿐인데 종아리가 터질거 같고 살은 왜 빠지지 않을까 조급한 마음도 들고ㅠㅠ
남친은 제 몸무게도 몰라요ㅠ 알면 기절할꺼 같아서 빨리 빼고 싶은 조급함에 인터넷에 단기적으로 다이어트 방법을 검색 해봅니다ㅠㅠ
다들 성공한 사람들 보면 어떻게 해야 나도 저렇게 살을 뺄까?
운동방법도 보게 되면서 더 초조해져요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헬스방법 좀 알려주세요ㅠ
다리 띵띵하게 부었을때 푸는 방법도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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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갖고 안 좋은 습관만 없애도 초반엔 살이 많이 빠질거에요
야식, 편의점음식 같은거요
그 다음부터 식사양 줄이고 그담엔 건강하게 탄단지 잘 맞춰 먹는식으로 하나씩 바꿔나가보세요
급한 마음이 들어서 급하게 식사양 확 줄이고 운동 와구해도 몸만 축나고 오래 유지못해서 결국 요요 올거에요ㅠ
원래 걷기나 달리기하면 종아리가 많이 뭉칠수있어요 끝난후엔 꼭 스트레칭해주시고(강하나하체/L자다리/폼롤러추천) 근력운동도 함께 해주시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몸라인도 더 예쁘게 살아나고 체중대비 덜 나가보여요
눈에 보이는게 중요하지 남들은 내 몸무게 모르잖아요 :-) 차근차근 하시다보면 원하는 체중/몸을 가지실수있을거에요!!
다들 금방 살빼는것 같아서 저도 남들 살빼는 속도에 좌절하고 나만 안빠지는것같았는데 꾸준히하니까 다 빠져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스트레칭-런닝-스트레칭 순서로 해주시고, 런닝시간은 처음부터 오래하지 마시고 30분부터 한시간까지 점진적으로 늘려주세요.
그리고 다리가 자꾸 붓는게..야식과 편의점 음식들이 염분농도가 높아서 그럴거예요. 일단 야식과 편의점 음식 끊고 일반식으로 세 끼를 충분히 먹어주기만 해도 붓기 빠지고 체중도 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