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짜증나는 순간
1. 런닝머신 빈자리가 없을때
-> 혹은 열쇠 & 수건만 놓여있을때 \./
2. 실내사이클 계기판 고장일때
-> 일정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계속 페달이 느려진다는.
ㅠㅠ
3. "헙", "헉", "쫌만 더!", "으억" 쉴새없이 소리내며 운동할때
휴.. 위3가지 지금 헬스장에서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휴 몸은 힘든데 주위는 시끄럽고 런닝 자리는 안나고 사이클은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주말동안 폭풍흡입한 칼로리 불태워야 하는데 오늘 운동 넘 힘드러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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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몰라서 그러시네요.
호흡조절도 중요하고 누군가가 이끌어줘야 더 자극되기에 그럽니다.
물론 소음이지나치게크다면 문제지만
너무 그렇게 안보지마세요^^
왜그러는지느끼고싶으면 한번해보세요.
ㅠ.ㅠㅠ자리차지하고 안비키는 인간...1인...
아령 콜렉트 1인...벤치 지키기1인...
아오 ..나 밉상인가봐요...우째....ㅜ.ㅜ
전 운동하는데 계속 음흉한눈으로 처다보는 아저씨들 운동도 안하고..
계속 신음소리 내시는 분들...계속 트림하시는분...ㅜ.ㅜ
덤벨.바벨 내려놀때...바닥에 집어던지시는 분들....ㅋ
런닝머신 자리없는데 그 한자리를 차지하고 옆에 회원 운동하는거 봐준다고 있는 트레이너 --;;;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쭈뼛하다 결국 런닝 포기했어요 훕
기계에 앉아서 수다떠는 분들...ㅜㅜ
아령 콜렉터들...ㅋㅋ
저는 자리 차지하고 안 비키는 인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