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말 힘든 운동이네요.
수영 시작한 지 만 일주일째, 발차기 감이 조금 오기 시작했는데 그걸 믿고 열심히 해보니 쥐가 나려고 하네요. 요령부족인지 근육부족인지....
수영 끝나고는 우유 혹은 무설탕 두유나 물과 함께 삶은 달걀을 간식으로, 운동 30분 이내에 먹고 그 외에는 일반식 먹되 빵을 조금 줄였어요.
다이어트 목표는 3킬로 감량이나 근육증진을 목표로 해서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고, 탄수화물 줄이려고 하거든요.
나이가 들어 식사를 잘 안챙겨먹으면 두통이 오고, 저혈압이 생긴지라 다이어트 하려면 오히려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네요. 슬퍼라ㅠ
오늘은 점핑까지 다녀와서 단백질쉐이크, 달걀까지 단백질 충분히 먹고 운동도 많이 해서 기분좋아요~~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 합시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