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늘 0.1킬로 더 빠져서! 드디어 58키로대에 진입했어요.. 참.. 58.9되기를 이렇게 질질 끌 수가 없네요. 그래도 뭐.. 요즘 하는 다이어트는 어지럼증도 없고 탈모 증세도 없어서 잘 하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요요도 없겠죠? 이런 추세로 천~천히 빠진다면.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긴 미국이라 여긴 새벽 6시쯤 되었어요. 오늘은 일 안간다고 늦잠을 좀. ^^ 이 글은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 합니다.
오늘은 점심에 남편하고 외식했어요. 밥을 반공기만 먹는다는 것이 배가 고파서 좀 허겁지겁 먹다보니 3분의 4는 먹었나 봐요. 그래도 베트남식당서 파는 레몬그래스 치킨은 반만 먹고 그만 먹었어요. .
반 남은 건 애들 하교 후 간식으로 좋겠죠?
문제는 요즘 거의 매일 먹고있는 감자칩이네요. 맛들여서 큰일 이예요. 간식비율이 자꾸 20%를 넘기네요..
요즘 홈트 안 한지 한참 됐어요. 대신 많이 걷고 엉덩이와 팔 중심의 근력운동을 하고 있어요. 플랭크, 팔 굽혀펴기, 개다리운동(다리 들어올리기) 등등요.
이번달 음식 비율 통계표 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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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베베 그게 효도지요. 저도 한국 가면10킬로쯤 쪄서 와요.
와..추카추카^^!저는올만에엄마랑저녁을먹었어여..ㅎ같이안먹으면삐치셔서ㅜ8시지만..맛있게먹었답ㄴㅣ다ㅋ
축하요~~~전 언제쯤 빠질지ㅠ
감사해요. 축하는 일 안가는게 더 축하받을 일 같아요.. ^^지난 이틀동안 일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오늘은 좋은 날씨 즐기면서 산책 나갔다 올거예요. 요즘 산책이 제 인생의 낙이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