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소 운동은 탄수화물계 에너지원을 소모하고 골격근 발달의 효과가 있고 반면 유산소 운동은 탄수화물계와 체지방계 에너지원을 소모하고 심폐기능 향상 효과가 있기에 엄연히 구분되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이 향상되면 체내 전달하는 영양공급이나 산소공급 등이 원할해지고 이런 바탕으로 무산소 운동을 하게되면 그 만큼 무산소 운동의 효율을 증진 시킬 수가 있게되고.. 그렇게 근육이 발달하면 다시 유산소 운동의 운동 강도를 올릴 수 있게되고... 그로써 좀 더 심폐기능이 발달되고... 이런 선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근육은 자라고 체지방은 줄어들고... 이 말은 근육이 자란만큼 몸의 라인이 살아나고 체지방이 빠진만큼 라인의 선명도가 좋아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두 운동의 병행을 원칙으로 생각하고 운동 접근 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무산소 좋아해서 많이 하는데 근육량이 많은 편이라 걷어 내려면 유산소 위주로 하는게 좋대서 하는 중ㅈ이요ㅠ

답변드릴게요.
저강도 유산소는 솔직히 다욧에는 비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효과가 없다는게 아닌 가성비) 짧은 시간에 최대한 심박수를 높이심이 좋아보이는데.. 숨이차게 달리시고 몸이 편안해질때까지 천천히 걸으세요. 그다음 다시 숨이 찰때까지 뛰고 천천히 걷기 반복...

그게 어려우시면 슬로우런이라고 걷는 속도로 뛰시는것도 좋아요. 보통 할아버지들이 하는 조깅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