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정신차려보니ㅠ
일하다가 배고파서 뭐 먹을거 없나 어슬렁거리는데
눈 앞에 빵이ㅠ
하나만 먹을까했는데
맙소사 왜이렇게 맛있는거죠????ㅠ
결국 배부르고 정신차려보니 식빵 반개(반쪽아니고 반개ㅠ)분량의 양을 먹었네요ㅠ
뭔가 식빵같은 느낌에 겉에 호두랑 설탕을 조려서 만든 시럽같은게
올려져있는빵ㅠ
배부르고 정신차리니 속도 더부륵하고 뭔가 죄책감ㅠ
일끝나고 가서 운동 기합 뙇하고 넣고 해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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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자책말아요~^^
nabie98 그러니까요ㅠ 먹을땐 좋은데 먹고나서 맨날 아차해요ㅠ
배고플 땐 정신이 살짝.. 게다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의 유혹이었으니..!